(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교제 상대 이혜성과의 건강한 만남을 위해 운동에 나섰다. 이 가운데 양치승 관장과 운동에 나선 모습이 기안84와 겹치면서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운동 도전기가 그려졌다. 앞서 전현무와 아나운서 이혜성의 교제설이 터진 시점. 양치승 관장의 제안에 전현무는 이혜성과 건강한 교제를 하고자 운동에 나섰다.
이 같은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일부 대중 사이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에피소드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왔다. 지난달 2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가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을 방문해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기 때문.
체육관을 찾아 열심히 운동하는 에피소드는 특정 프로그램만 그려낼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기안 84와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두 에피소드 중심에 양치승 관장이 있기에 나오는 반응으로 해석된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달 이혜성과 교제를 인정하고 한달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