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캡처)
최근 임보라, 김수미, 안현모 등 래퍼들의 배우자 또는 교제 상대로 알려진 이들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방송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지난 14일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안현모는 기자 활동 당시 온라인상에서 '얼짱 기자'로 유명세를 치른 인물. 라이머와 결혼 후에도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현모 외에도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 김수미와 스윙스의 교제 상대인 임보라 등이 주목받는 '래퍼의 여자'다.
김수미의 경우 배우 유준상, 이준기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와 계약을 맺은 상태로 조만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보라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FashionN '팔로우미' 시리즈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백년가약을 맺은 2년 차 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