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팬클럽이 대규모 전역 서포트로 초특급 열혈 팬심을 선보인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최근 정국의 대규모 중국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SNS를 통해 '정국 전역 특별 서포트, BACK TO SEVEN TIME'을 공개했다. '정국 차이나'에 따르면, 6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설치된 'Signature Street(시그니처 스트리트)'라는 의미를 담은 국내 최장 길이 100m인 공간으로 구성된 S-LIVE 전광판에서 정국의 전역 광고를 대거 송출한다.

(자료=정국 차이나 SNS)

정국 차이나는 정국의 전역 후 솔로 활동을 기다린다는 깊은 의미를 담아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 발매 홍보를 펼쳤던 곳과 동일한 장소에서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 차이나는 작년 11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발매 1주년을 기념해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통로에 위치한 20m 대형 광고판에서도 특별 응원 서포트를 한 차례 실시한 바 있다. 또 정국의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개봉을 기념해 용산 아이파크몰, 영등포, 왕십리 CGV 내 설치된 스크린 여러 군데에서 남다른 스케일로 홍보 영상을 대거 송출하는 등 꾸준하게 아낌 없는 서포트를 펼쳐오며 무한 애정을 증명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중국 연말 시상식 '차이나 이어 엔드 어워드'(China Year End Awards)에서 개인 통산 6관왕을 기록했다. 더불어 작년 중국의 '제38회 화딩 글로벌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 인기 남성 가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