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건이 올 한 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이동건이 뮤지컬 ‘보디가드’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동건은 올해 쉴 틈 없는 활동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어른 남자의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설렘을 전했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는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분해 나쁜 놈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보여줬다. ‘보디가드’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FNC에 따르면 이동건은 ‘보디가드’에서 프로페셔널 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파머는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고, 강인하지만 주변을 품을 줄 아는 캐릭터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치는 뜨거움을 보여준다. 완벽한 슈트핏은 물론, 뚜렷한 발성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연기 결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디가드’는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동건, 뮤지컬 ‘보디가드’서 연기 변신…드라마→뮤지컬 종횡무진 활약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2.27 09:44 의견 0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건이 올 한 해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이동건이 뮤지컬 ‘보디가드’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섰다고 알렸다.

이동건은 올해 쉴 틈 없는 활동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어른 남자의 도시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설렘을 전했다. 또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는 뛰어난 통찰력을 가진 리더로 분해 나쁜 놈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보여줬다.

‘보디가드’에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FNC에 따르면 이동건은 ‘보디가드’에서 프로페셔널 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을 맡아 열연한다. 파머는 무뚝뚝하지만 정이 많고, 강인하지만 주변을 품을 줄 아는 캐릭터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바치는 뜨거움을 보여준다.

완벽한 슈트핏은 물론, 뚜렷한 발성과 안정적인 호흡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연기 결을 보여주고 있어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디가드’는 2020년 2월 23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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