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배우 김보라가 10년차 모모랜드 영상을 보면서 연습생 역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김보라는 “극 중 모모랜드 노래로 춤을 추게 돼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제가 생각보다 춤을 잘 못추더라”라며 “춤보다는 아이돌 분들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통통튀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된다.

‘터치’ 김보라 “모모랜드 영상 보며 연습, 춤보다는 표정 주력”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03 15:22 | 최종 수정 2020.01.03 16:00 의견 0
사진= MI, 스토리네트웍스 제공


배우 김보라가 10년차 모모랜드 영상을 보면서 연습생 역할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가 진행, 민연홍PD,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참석했다. 

김보라는 “극 중 모모랜드 노래로 춤을 추게 돼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제가 생각보다 춤을 잘 못추더라”라며 “춤보다는 아이돌 분들 특유의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통통튀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만나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뷰티로맨스 드라마로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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