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GOT7)이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캐스팅을 확정한 박진영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대본을 읽고 '화양연화'의 분위기와 이야기에 매료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과 작가님이 믿어 주셔서, 20대 재현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라며 “대본을 읽으며 매료됐던 부분이 시청자분들께 전해지도록 잘 만들어 보겠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 첫사랑과의 재회 후 두 번째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다. 혼돈의 1990년대 뜨거운 청춘을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추억소환 감성 멜로드라마다. 박진영은 극중 유지태의 어릴 적 모습을 연기한다.   박진영과 유지태가 맡은 한재현은 40대의 꽃미남 기업가로, 과거 학생 운동을 했으나 지금은 부와 명예를 좇는 기업가로 변해버린 인물이다. 야망에 사로잡힌 냉철한 기업가의 모습과 첫사랑과의 운명적인 재회로 고민하는 인간적인 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박진영은 순수했던 젊은 날의 한재현으로 변신해, 전소니(윤지수 역)와 멜로 호흡을 펼친다.    한편, 박진영은 드라마 '화영연화'뿐 아니라 영화 '야차'(가제)에도 합류해 2020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화영연화’ 출연 박진영 “대본에서 매료됐던 부분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도록 할 것”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03 16:50 의견 0
 


박진영(GOT7)이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캐스팅을 확정한 박진영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대본을 읽고 '화양연화'의 분위기와 이야기에 매료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과 작가님이 믿어 주셔서, 20대 재현을 연기할 수 있게 됐다. 감사드린다”라며 “대본을 읽으며 매료됐던 부분이 시청자분들께 전해지도록 잘 만들어 보겠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 첫사랑과의 재회 후 두 번째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다. 혼돈의 1990년대 뜨거운 청춘을 지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추억소환 감성 멜로드라마다. 박진영은 극중 유지태의 어릴 적 모습을 연기한다.
 
박진영과 유지태가 맡은 한재현은 40대의 꽃미남 기업가로, 과거 학생 운동을 했으나 지금은 부와 명예를 좇는 기업가로 변해버린 인물이다. 야망에 사로잡힌 냉철한 기업가의 모습과 첫사랑과의 운명적인 재회로 고민하는 인간적인 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박진영은 순수했던 젊은 날의 한재현으로 변신해, 전소니(윤지수 역)와 멜로 호흡을 펼친다. 
 
한편, 박진영은 드라마 '화영연화'뿐 아니라 영화 '야차'(가제)에도 합류해 2020년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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