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펜타곤 진호가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호는 지난 10,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3- 오 프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월 개최된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레디 호’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콘서트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1회차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진호는 매달 팬타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커버곡 ‘더 웨이 아 엠’(The Way I Am) ‘썸원 유 러브드’(Someone You Loved) ‘내추럴’(Natural), ‘옐로우’(Yellow)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열창했다. 또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을 추천받아 즉석에서 불러줬다.  펜타곤 멤버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리더 후이와 ‘고릴라’(Gorilla), 여원과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 홍석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로 호흡을 맞췄으며 키노의 자작곡 ‘그레비티’(Gravity)를 함께 꾸몄다. 진호는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기억에 잊히지 않을 공연이었던 것 같다. 이 광경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 2020년에도 매거진호를 통해 멋진 커버곡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펜타곤 진호 세 번째 단독콘서트 성황리 종료…멤버들 지원사격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13 10:35 의견 0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펜타곤 진호가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진호는 지난 10, 1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세 번째 단독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3- 오 프 스테이지’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월 개최된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레디 호’ 이후 약 1년 만의 단독콘서트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돼 1회차 공연을 추가 오픈했다. 

진호는 매달 팬타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커버곡 ‘더 웨이 아 엠’(The Way I Am) ‘썸원 유 러브드’(Someone You Loved) ‘내추럴’(Natural), ‘옐로우’(Yellow)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열창했다. 또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을 추천받아 즉석에서 불러줬다. 

펜타곤 멤버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리더 후이와 ‘고릴라’(Gorilla), 여원과 ‘디 아더 사이드’(The Other Side), 홍석과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로 호흡을 맞췄으며 키노의 자작곡 ‘그레비티’(Gravity)를 함께 꾸몄다.

진호는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기억에 잊히지 않을 공연이었던 것 같다. 이 광경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 2020년에도 매거진호를 통해 멋진 커버곡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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