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드인뷰 제공 화가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오픈됐다.  주관사 메이드인뷰 최성진 대표는 “해외에서는 물랭루즈로 잘 알려져 있고 유명한 화가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못내 아쉬웠다. 아시아 국내 최초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어 선보이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리 몽마르트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툴루즈로트렉을 소재로 한 영화가 지금까지 무려 6편이나 제작 되었고 피카소의 작품 ‘푸른방’에도 로트렉의 작품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툴루즈로트렉이 없었다면 앤디워홀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명언이 있을 만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화가로 꼽힌다.  전시 작품은 그리스 아테네 헤라클레이돈 박물관에서 보내온 150여점의 작품들과 소장품들이며 미국, 이탈리아, 유럽 등 13번째 순회전을 마치고 한국에서 14번째 전시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로트렉의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그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소개하는 영상과 미디어아트, 당시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의 일러스트 등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툴루즈로트렉 전은 1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 전시된다.

‘프랑스의 거장’ 툴루즈로트렉 전시회, 14일 예술의전당 성황리 오픈

박정선 기자 승인 2020.01.15 11:56 의견 0
사진=메이드인뷰 제공

화가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가 1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오픈됐다. 

주관사 메이드인뷰 최성진 대표는 “해외에서는 물랭루즈로 잘 알려져 있고 유명한 화가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못내 아쉬웠다. 아시아 국내 최초로 이번 전시를 하게 되어 선보이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파리 몽마르트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불리는 툴루즈로트렉을 소재로 한 영화가 지금까지 무려 6편이나 제작 되었고 피카소의 작품 ‘푸른방’에도 로트렉의 작품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툴루즈로트렉이 없었다면 앤디워홀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명언이 있을 만큼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화가로 꼽힌다. 
전시 작품은 그리스 아테네 헤라클레이돈 박물관에서 보내온 150여점의 작품들과 소장품들이며 미국, 이탈리아, 유럽 등 13번째 순회전을 마치고 한국에서 14번째 전시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로트렉의 미술작품 뿐만 아니라 그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소개하는 영상과 미디어아트, 당시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의 일러스트 등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다. 

툴루즈로트렉 전은 1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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