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1년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윤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방송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오윤아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장녀이자 전직 승무원 출신의 송가희 역을 맡았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송가희는 특출난 미모에 푼수 성격을 가진 반전 캐릭터다. 이혼 후 아들과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 좌충우돌을 겪는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오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따뜻하고 밝은 주말극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쁜 마음”이라며 “전작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차가운 모습이 아닌 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맡게 됐는데,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윤아,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1년만에 안방극장 복귀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1.17 15:03 의견 0
 


오윤아가 1년만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윤아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윤아가 KBS2 새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으로 방송되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위기를 헤쳐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오윤아는 송영달(천호진 분)과 장옥분(차화연 분)의 장녀이자 전직 승무원 출신의 송가희 역을 맡았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송가희는 특출난 미모에 푼수 성격을 가진 반전 캐릭터다. 이혼 후 아들과 부모님 집으로 들어와 좌충우돌을 겪는다”며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오윤아는 소속사를 통해 “따뜻하고 밝은 주말극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쁜 마음”이라며 “전작에서 많이 보여드렸던 차가운 모습이 아닌 보다 친근한 캐릭터를 맡게 됐는데,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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