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가 지파운데이션과 손잡고 뜻깊은 행보에 나선다. 

29일, 지파운데이션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아동양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매월 특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30일 아동양육시설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부하고, 매월 정기후원금 전달 및 정기봉사활동을 약속한 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기후원금으로, 1월에는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에 평소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던 따뜻한 특식이 전달됐다는 설명. 이에 대해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하루에 제공되는 간식지원금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치킨, 삼겹살 등은 쉽게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다. 그러나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기기부로 아이들이 매월 한 번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특식을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도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에게 정기적인 특식 지원은 단순한 배부름을 충족해 주는 것이 아닌 즐거움과 행복을 나눠주는 일”이라며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신 큐브엔터테인먼트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기후원금은 매월 아동양육시설에 특식지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뷰어스 문다영 기자 dymoon@viewers.co.kr 문다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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