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사진=연합뉴스) 가수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가 남녀 대결로 치닫는 모양새다.  12일 자신을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두 사람의 교제 중 있었던 갈등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A씨는 장문복이 자신에게 성희롱을 하였으며,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 네티즌 의견을 극명하게 엇갈렸다. 남녀의 성 대결로 치닫는 모양새다.  일부 네티즌들은 “gml1**** 정말 사적인건 사적으로 해결해라. 헤어진 게 억울한 집착녀 같은데” “seol****장문복 피곤했겠다. 전형적인 10대 후반 20대 초반 징징녀 연애 얘기 듣고 기빨린 느낌” “exal**** 성폭행기사도 아니고, 전 연애기사? 이게 폭로?” “nuet**** 사귀다보면 좋은 일 안 좋은 일 있기 마련인데 헤어졌다고 안 좋은 것만 저런식으로 까발리는 거 이해가 안되네”라며 A씨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A씨를 조롱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klav**** 댓글들 소름 돋는다. 차라리 내용이 구라같다고 쉴드를 쳐줘라. 사귀는 사이에 용돈 받고 다른 여자한테 찝적대는 건 한남 기준에 정상인가보네” “tpgm**** 사귀는 도중에 거짓말하고 뭐 양다리만 안했지 여기저기 많이도 찌르고 다녔더만. 여자한테 용돈도 받아가. 관계도강요해. 선 넘은 건 누구? 이정도면 방울뱀 아닌가?” “jjut**** 와 댓글 반응차이봐ㅋㅋ무슨 전여친을 집착 쩌는 미련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 오지네. 할 말 다해놓고 할많하않 적는거보소”라며 반박글이 이어지고 있다.  장문복은 이번 일에 대해 “선을 넘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문복-전여친, 사생활 폭로에 성대결 양상으로…“집착녀 VS 방울뱀” 분분

장문복 사생활 폭로, 남녀 성대결 분분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2.13 00:37 의견 0
장문복 (사진=연합뉴스)


가수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의 사생활 폭로가 남녀 대결로 치닫는 모양새다. 

12일 자신을 장문복의 전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두 사람의 교제 중 있었던 갈등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A씨는 장문복이 자신에게 성희롱을 하였으며,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상에 네티즌 의견을 극명하게 엇갈렸다. 남녀의 성 대결로 치닫는 모양새다. 

일부 네티즌들은 “gml1**** 정말 사적인건 사적으로 해결해라. 헤어진 게 억울한 집착녀 같은데” “seol****장문복 피곤했겠다. 전형적인 10대 후반 20대 초반 징징녀 연애 얘기 듣고 기빨린 느낌” “exal**** 성폭행기사도 아니고, 전 연애기사? 이게 폭로?” “nuet**** 사귀다보면 좋은 일 안 좋은 일 있기 마련인데 헤어졌다고 안 좋은 것만 저런식으로 까발리는 거 이해가 안되네”라며 A씨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A씨를 조롱하는 댓글에 대해서는 “klav**** 댓글들 소름 돋는다. 차라리 내용이 구라같다고 쉴드를 쳐줘라. 사귀는 사이에 용돈 받고 다른 여자한테 찝적대는 건 한남 기준에 정상인가보네” “tpgm**** 사귀는 도중에 거짓말하고 뭐 양다리만 안했지 여기저기 많이도 찌르고 다녔더만. 여자한테 용돈도 받아가. 관계도강요해. 선 넘은 건 누구? 이정도면 방울뱀 아닌가?” “jjut**** 와 댓글 반응차이봐ㅋㅋ무슨 전여친을 집착 쩌는 미련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 오지네. 할 말 다해놓고 할많하않 적는거보소”라며 반박글이 이어지고 있다. 

장문복은 이번 일에 대해 “선을 넘었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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