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과 동시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은 작품만큼 관객 기대감도 큰 것으로 보인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 세계 80개국 선 판매 쾌거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로 떠올랐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날 예매율 1위…흥행 청신호

오늘(19일) 개봉, 관객 기대감 높아

박진희 기자 승인 2020.02.19 13:58 | 최종 수정 2020.02.19 13:59 의견 0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개봉 첫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한국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제49회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상(Special Jury Award) 수상과 동시에 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은 작품만큼 관객 기대감도 큰 것으로 보인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전 세계 80개국 선 판매 쾌거를 이루며 국내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로 떠올랐다.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부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까지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없는 조합으로 이미 제작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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