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의 바람을 이룬 모양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김지범이 보름달왕자라는 가명을 쓰고 출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지범은 반달 프린스와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뒤 "목표가 있다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덧붙여 김지범은 소속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름도 함께 노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범의 바람대로 방송 직후 김지범과 골든차일드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지범의 바람이 그대로 이뤄진 것이다. 이처럼 김지범의 바람이 현실이 된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다. 평소 가수 로이킴에 대한 팬심을 밝힌 뒤 2018년 로이킴과 깜짝통화를 진행하는 등 당시에도 김지범의 바람은 현실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지범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했다.

로이킴 팬심부터 초록창까지…골든차일드 지범 말하는대로 이루다

김현 기자 승인 2020.03.22 20:21 의견 1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의 바람을 이룬 모양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김지범이 보름달왕자라는 가명을 쓰고 출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지범은 반달 프린스와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뒤 "목표가 있다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덧붙여 김지범은 소속 그룹 '골든차일드'의 이름도 함께 노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범의 바람대로 방송 직후 김지범과 골든차일드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지범의 바람이 그대로 이뤄진 것이다.

이처럼 김지범의 바람이 현실이 된 경우는 과거에도 있었다. 평소 가수 로이킴에 대한 팬심을 밝힌 뒤 2018년 로이킴과 깜짝통화를 진행하는 등 당시에도 김지범의 바람은 현실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지범은 1999년생으로 지난 2017년 골든차일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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