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지만 흔히들 아파야만, 병원을 가야지만 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 약관에 의한 보장만이 아니라 보험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나 제휴를 통한 여행, 상조서비스 등 아프지 않아도, 보험에 가입만 해도 누릴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삼성생명은 헬스케어서비스와 함께 제휴를 통한 보험가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병원 예약부터 요양시설 입소와 보호자 심리 상담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 목표 달성시 상품도 증정한다. 삼성생명 제휴처에 회원가입시 건강을 위한 보험이 무료로 가입된다. 제휴처 서비스를 누리면서 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걷기 서비스 (사진=삼성생명) ■ 가입상품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삼성생명 ‘통합올인원CI보험 빈틈없이든든하게’ 상품에 주보험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가입자라면 걷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최초 계약일부터 30일 이후 상시 신청 가능하다. 걷기서비스 시작일(삼성생명 걷기전용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일)을 기준으로, 매년 1년(365일)동안 삼성생명 걷기전용 앱으로 측정된 총 걸음수가 목표 걸음수 300만보(1일 최대 걸음수는 1만5000보 인정) 달성시 모바일상품권 3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1월23일 이후 판매한 ‘삼성생명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 지난해 5월2일 이후 판매한 ‘삼성생명 간편가입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을 가입했다면 간병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제공 서비스(기본 서비스)로는 삼성생명 전용 건강관리 앱을 통해 걷기프로그램, 복약알림, 건강 콘텐츠 등이 지원되고 월 2회 LMS서비스 안내가 이뤄진다. 병원예약 지원과 건강상담은 물론 70세 이상 고객이라면 월 1회 안부콜 서비스가 진행된다. 60세 이상 고객에게는 연 1회 치매 정기 스크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입 1개월 후부터는 경증 이상 간병상태 진단, 중증 간병상태 진단시 단계별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원예약 ▲안부콜서비스 ▲치매 스크리닝 ▲간호사동행서비스 ▲보호자심리상담 ▲상급종합병원 차량에스코트 ▲병원 간 이송지원 ▲요양시설 입소지원 등 이다. 간병케어 서비스 (사진=삼성생명) 암 진단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2017년 4월12일 이후 가입), 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1.0 처음부터 끝까지(2018년 9월4일~2019년 3월31일 가입하고 유효한 계약) 가입자만 가능하다. ▲간호사동행서비스 ▲전국 상급 종합병원 동행서비스 제공 (최대 3회)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간호사 모니터링(월 1회) ▲NK세포활성도검사(최초 1회)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15개 진료과목 건강상담 ▲종합병원 진료예약 지원 ▲건강검진 예약지원 ▲건강정보 제공 및 웹진 발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암케어서비스Ⅱ에 한해 항암치료 후 탈모로 인한 항암가발 맞춤제작 안내 및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면심리상담(2회)도 받을 수 있다. ■ 온라인 제휴처 가입시 스마트보장보험이 ‘공짜’ 삼성생명은 다양한 제휴처를 통해 온라인 제휴보험을 서비스 하고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페이코/CJ ONE/티몬 등 에서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제휴처에서 보험가입이 지원된다. 고객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없다. 온라인 제휴보험 전용인 스마트 보장보험은 미세먼지와 식중독 관련 질병을 보장한다. 상품구조와 보장은 1종과 2종으로 구성돼 선택 가능하다. 1종은 미세먼지 관련 질병을 보장해 준다. 주보험인 만성폐질환 진단과 특정호흡계통수술보장 특약, 안과질환수술보장 특약 등 두 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2종은 식중독, 특정감영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20~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 누리기] 삼성생명, 제휴처에 가입하면 미세먼지 보험이 ‘무료’

뱅크샐러드·페이코·CJ ONE·티몬 등 회원가입시 스마트보장보험 지원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3.26 11:54 의견 0

많은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하지만 흔히들 아파야만, 병원을 가야지만 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각 보험사에서는 보험 약관에 의한 보장만이 아니라 보험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을 위한 헬스케어서비스나 제휴를 통한 여행, 상조서비스 등 아프지 않아도, 보험에 가입만 해도 누릴 수 있는 보험서비스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삼성생명은 헬스케어서비스와 함께 제휴를 통한 보험가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병원 예약부터 요양시설 입소와 보호자 심리 상담까지 가능하며 기본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걷기 목표 달성시 상품도 증정한다. 삼성생명 제휴처에 회원가입시 건강을 위한 보험이 무료로 가입된다. 제휴처 서비스를 누리면서 보험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걷기 서비스 (사진=삼성생명)


■ 가입상품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삼성생명 ‘통합올인원CI보험 빈틈없이든든하게’ 상품에 주보험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 가입자라면 걷기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최초 계약일부터 30일 이후 상시 신청 가능하다. 걷기서비스 시작일(삼성생명 걷기전용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일)을 기준으로, 매년 1년(365일)동안 삼성생명 걷기전용 앱으로 측정된 총 걸음수가 목표 걸음수 300만보(1일 최대 걸음수는 1만5000보 인정) 달성시 모바일상품권 3만원이 지급된다.

지난해 1월23일 이후 판매한 ‘삼성생명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 지난해 5월2일 이후 판매한 ‘삼성생명 간편가입 종합간병보험 행복한 동행’을 가입했다면 간병케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평상시 제공 서비스(기본 서비스)로는 삼성생명 전용 건강관리 앱을 통해 걷기프로그램, 복약알림, 건강 콘텐츠 등이 지원되고 월 2회 LMS서비스 안내가 이뤄진다. 병원예약 지원과 건강상담은 물론 70세 이상 고객이라면 월 1회 안부콜 서비스가 진행된다. 60세 이상 고객에게는 연 1회 치매 정기 스크리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입 1개월 후부터는 경증 이상 간병상태 진단, 중증 간병상태 진단시 단계별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병원예약 ▲안부콜서비스 ▲치매 스크리닝 ▲간호사동행서비스 ▲보호자심리상담 ▲상급종합병원 차량에스코트 ▲병원 간 이송지원 ▲요양시설 입소지원 등 이다.

간병케어 서비스 (사진=삼성생명)


암 진단시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해 준다. 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 처음부터 끝까지(2017년 4월12일 이후 가입), 삼성생명 올인원 암보험1.0 처음부터 끝까지(2018년 9월4일~2019년 3월31일 가입하고 유효한 계약) 가입자만 가능하다. ▲간호사동행서비스 ▲전국 상급 종합병원 동행서비스 제공 (최대 3회) ▲건강관리 프로그램 지원 ▲간호사 모니터링(월 1회) ▲NK세포활성도검사(최초 1회) ▲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15개 진료과목 건강상담 ▲종합병원 진료예약 지원 ▲건강검진 예약지원 ▲건강정보 제공 및 웹진 발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암케어서비스Ⅱ에 한해 항암치료 후 탈모로 인한 항암가발 맞춤제작 안내 및 우대혜택도 주어진다. 유방암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대면심리상담(2회)도 받을 수 있다.

■ 온라인 제휴처 가입시 스마트보장보험이 ‘공짜’

삼성생명은 다양한 제휴처를 통해 온라인 제휴보험을 서비스 하고 있다. 현재 뱅크샐러드/페이코/CJ ONE/티몬 등 에서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제휴처에서 보험가입이 지원된다. 고객이 부담하는 보험료는 없다.

온라인 제휴보험 전용인 스마트 보장보험은 미세먼지와 식중독 관련 질병을 보장한다. 상품구조와 보장은 1종과 2종으로 구성돼 선택 가능하다. 1종은 미세먼지 관련 질병을 보장해 준다. 주보험인 만성폐질환 진단과 특정호흡계통수술보장 특약, 안과질환수술보장 특약 등 두 가지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2종은 식중독, 특정감영병을 보장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20~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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