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기준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료=질병관리본부) 지난해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나온 지 불과 석 달 남짓 만에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6일) 오전 기준 남대서양의 포클랜드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WHO의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미국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는 확산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6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만6561명, 사망자는 6만8355명에 달한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48개국)이 가장 많고 아프리카(45개국), 미주(35개국), 기타(33개국), 아시아(29개국), 중동(17개국), 오세아니아(4개국)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한 곳은 미국(33만5524명)이다. 뒤를 이어 스페인(13만709명), 이탈리아(12만8948명), 독일(10만24명), 중국(8만1708명) 등이 이었다. 한국은 1만284명으로 17번째에 올랐다. 사망자는 이탈리아(1만5887명)가 가장 많다. 스페인(1만2418명), 미국(9562명), 프랑스(8078명), 영국(4934명), 이란(3603명), 중국(333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월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한 지 99일 만에 212개국 전파가 이뤄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유럽의 유행단계는 정점에 이르렀고 미주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브라질 등 남미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며 "동남아도 태국을 중심으로 증가세에 있고 의료시스템이 부족한 아프리카도 걱정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발생 석달만에 212개국 감염…사망자 7만명 육박

현재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 미국 33만5524명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4.07 12:37 의견 0

지난 6일 오전 기준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자료=질병관리본부)

지난해 12월 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첫 코로나19 발병 사례가 나온 지 불과 석 달 남짓 만에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6일) 오전 기준 남대서양의 포클랜드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현재까지 WHO의 전세계 212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탈리아, 미국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는 확산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 6일 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22만6561명, 사망자는 6만8355명에 달한다. 대륙별로 보면 유럽(48개국)이 가장 많고 아프리카(45개국), 미주(35개국), 기타(33개국), 아시아(29개국), 중동(17개국), 오세아니아(4개국)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한 곳은 미국(33만5524명)이다. 뒤를 이어 스페인(13만709명), 이탈리아(12만8948명), 독일(10만24명), 중국(8만1708명) 등이 이었다. 한국은 1만284명으로 17번째에 올랐다. 사망자는 이탈리아(1만5887명)가 가장 많다. 스페인(1만2418명), 미국(9562명), 프랑스(8078명), 영국(4934명), 이란(3603명), 중국(333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12월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한 지 99일 만에 212개국 전파가 이뤄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유럽의 유행단계는 정점에 이르렀고 미주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와 브라질 등 남미를 가리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며 "동남아도 태국을 중심으로 증가세에 있고 의료시스템이 부족한 아프리카도 걱정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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