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리츠운용(대표이사 서철수)과 NH벤처투자(대표이사 강성빈) 임직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농협금융지주의 9번째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NH벤처투자는 앞서 설립된 NH농협리츠운용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첫 발을 내딛었다.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날 양 회사의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필요한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밭을 일구어 호박모종을 심고 지주대를 세우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벤처투자 강성빈 대표는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농협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농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는 “NH벤처투자와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해 과거보다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면서 “두 회사는 고객에게 좋은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농촌·농가에 먼저 다가가는 농협 계열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리츠운용·NH벤처투자 임직원들, 영농철 일손 돕기 실시

NH벤처투자 임직원과 함께 농가 방문해 일손 보태

박진희 기자 승인 2020.05.26 16:22 의견 0

NH농협리츠운용(대표이사 서철수)과 NH벤처투자(대표이사 강성빈) 임직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농협금융지주의 9번째 자회사로 지난해 11월 출범한 NH벤처투자는 앞서 설립된 NH농협리츠운용과 함께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농업과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첫 발을 내딛었다.

NH농협리츠운용과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이 영농철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이날 양 회사의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이 필요한 상황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잡초를 제거하는 등 밭을 일구어 호박모종을 심고 지주대를 세우는 등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벤처투자 강성빈 대표는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농협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농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는 “NH벤처투자와 함께 일손돕기를 진행해 과거보다 더 큰 힘을 보탤 수 있었다”면서 “두 회사는 고객에게 좋은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하면서 농촌·농가에 먼저 다가가는 농협 계열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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