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굿걸'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래퍼 퀸와사비가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모양새다.  전날(27일) 래퍼 케리건메이는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사비 디스곡'을 공개했다. 케리건메이가 공개한 곡 가사에는 퀸와사비가 팬이라고 찾아와 타루를 받아놓고는 갑자기 타투가 맘에 들지 않는다더니 도리어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케리건메이 유튜브 캡처 퀸와사비가 귀가 후 돈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오히려 '타투가 불법이니 신고하겠다' '염증이 생겼다'와 같은 핑계로 협박했다는 것이다. 결국 퀸와사비의 협박에 케리건메이는 돈을 송금했으나 퀸와사비는 돈을 받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벌금을 물고 전과자 신세가 됐다는 곡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케리건메이는 댓글로 "와사비씨. 왜 니가 피해자고 내가 가해자야? 법 이용해서 사람 조지니까 재밌디? 너 보면 심장 쿵쾅거려서 잠도 안와 잊을만 하니까 방송 기어나오네 사과해 와사비"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케리건메이의 가사에는 '내가 꽃뱀한테 물릴 줄 몰랐어'라거나 '미안하지만 나 캡처본과 증거사진 있어 암만 거짓말로 덮을래도 그게 되겠니'라는 내용도 담겨 퀸와사비의 향후 대응 방식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캡처

퀸 와사비, '피해자 코스프레 뒤통수 의혹' 속…케리건메이 "증거 有"

김현 기자 승인 2020.05.28 14:26 의견 0

Mnet '굿걸'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는 래퍼 퀸와사비가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인 모양새다. 

전날(27일) 래퍼 케리건메이는 자신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사비 디스곡'을 공개했다.

케리건메이가 공개한 곡 가사에는 퀸와사비가 팬이라고 찾아와 타루를 받아놓고는 갑자기 타투가 맘에 들지 않는다더니 도리어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케리건메이 유튜브 캡처

퀸와사비가 귀가 후 돈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는 오히려 '타투가 불법이니 신고하겠다' '염증이 생겼다'와 같은 핑계로 협박했다는 것이다.

결국 퀸와사비의 협박에 케리건메이는 돈을 송금했으나 퀸와사비는 돈을 받은 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벌금을 물고 전과자 신세가 됐다는 곡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케리건메이는 댓글로 "와사비씨. 왜 니가 피해자고 내가 가해자야? 법 이용해서 사람 조지니까 재밌디? 너 보면 심장 쿵쾅거려서 잠도 안와 잊을만 하니까 방송 기어나오네 사과해 와사비"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케리건메이의 가사에는 '내가 꽃뱀한테 물릴 줄 몰랐어'라거나 '미안하지만 나 캡처본과 증거사진 있어 암만 거짓말로 덮을래도 그게 되겠니'라는 내용도 담겨 퀸와사비의 향후 대응 방식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퀸와사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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