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의 결혼식이 하루 앞둔 상황에서 예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모양새다.  1일 이연희 남편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는 등 이연희의 결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이연희의 예비 남편이 여전히 베일에 감춰진 것이 더욱 궁금증을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연희 SNS 캡처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이연희가 6월 2일 결혼한다면서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이연희보다 연상이라는 정보만 밝혔다.  이후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연희의 예비 신랑이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교회 모임에서 만났다는 소문 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도 이연희는 과거 배우자의 조건으로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밝히면서 같이 교회에 다닐 수 있는 교인이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연희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6월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면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연희 남편 만남 관련 풍문에 종교관 재소환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01 17:51 의견 0

이연희의 결혼식이 하루 앞둔 상황에서 예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모양새다. 

1일 이연희 남편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노출되는 등 이연희의 결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지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이연희의 예비 남편이 여전히 베일에 감춰진 것이 더욱 궁금증을 키우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연희 SNS 캡처

이연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이연희가 6월 2일 결혼한다면서 결혼 상대는 비연예인으로 이연희보다 연상이라는 정보만 밝혔다. 

이후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연희의 예비 신랑이 2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교회 모임에서 만났다는 소문 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실제로도 이연희는 과거 배우자의 조건으로 자신이 기독교인임을 밝히면서 같이 교회에 다닐 수 있는 교인이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연희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자필 편지를 통해 "제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며 "6월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면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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