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결혼 유무가 화제다.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할 정도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채널A 캡처)
4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2'에서는 지상렬이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이수근은 "형수한테 따 달라고 하라"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진짜로 형수가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해녀 한 분 계시다"라며 진지한 농담을 이어갔다. 덩달아 이경규는 "나이가 72세다"라고 덧붙였다. 지상렬은 결국 "여보 모닝펌은 잘 하고 있어?"라며 이수근, 이경규의 농담에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상렬은 미혼이며 올해 나이 5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