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와 스윙스가 결벌설에 휩싸였다.

8일 임보라와 스윙스의 SNS에는 두 사람의 사진이 사라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결별했음을 추측했다.  

이 와중에 임보라의 SNS 마지막 게시물에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게시물은 임보라의 반려견 사진으로 반려견은 눈을 감고 있다. 임보라는 손으로 반려견의 귀를 막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듣지 않겠다는 뜻 같다"라며 임보라의 심경을 나타나낸 사진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어 "좋은 것만 들으세요"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고 있다. 

임보라와 스윙스는 지난 2017년 열애를 인정 공식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뷰어스 이나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이나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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