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아버지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사진=TV조선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고향 하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아버지가 준비해준 아침상 앞에 앉았다. 아버지가 직접 장어구이, 김치찌개 등을 손수 준비했지만 정동원은 아무말이 없었다.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화가 없는 부자의 식사 모습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놀라워 했다. 출연자들은 "말이 없는 경상도 남자들이다"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지만 정동원과 아버지는 익숙해보였다. 이어 정동원 아버지의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명수와 이휘재는 "아버지야? 형이야?"라며 정동원 아버지의 나이에 궁금증을 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앞서 '밥블레스유'에 출연했던 정동원은 송은이에게 '할미'라고 부르며 송은이가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정동원 아버지 나이·외모 화제 "아버지야? 형이야?"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6.09 23:41 의견 0

정동원 아버지의 동안 외모가 화제다. 

(사진=TV조선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고향 하동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은 아버지가 준비해준 아침상 앞에 앉았다. 아버지가 직접 장어구이, 김치찌개 등을 손수 준비했지만 정동원은 아무말이 없었다. 아버지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화가 없는 부자의 식사 모습에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놀라워 했다.

출연자들은 "말이 없는 경상도 남자들이다" "대화가 필요해 보인다"라고 말했지만 정동원과 아버지는 익숙해보였다. 이어 정동원 아버지의 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

박명수와 이휘재는 "아버지야? 형이야?"라며 정동원 아버지의 나이에 궁금증을 보였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동원 아버지의 나이는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앞서 '밥블레스유'에 출연했던 정동원은 송은이에게 '할미'라고 부르며 송은이가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