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특별상 춘사 아시안 어워즈 부문에 쟈핑픽처스 우쟈핑 대표가 수상했다. 이날 방송인 서진영이 대리수상했다. 서진영은 우쟈핑 대표를 대신해 “우쟈핑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 자리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한국의 영화, 드라마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제작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해결돼서 한중 문화와 콘텐츠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제25회 춘사영화제는 배우 이순재, 소유진, 함은정이 오프닝을 맡았으며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백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은 SNS에서 ‘올리브’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모델, MC, 요리연구가 및 셰프로도 활동 중이다.

'춘사영화제' 서진영 "한중 문화 콘텐츠 교류 활성화 되길"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6.22 13:36 의견 0

제25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특별상 춘사 아시안 어워즈 부문에 쟈핑픽처스 우쟈핑 대표가 수상했다. 이날 방송인 서진영이 대리수상했다.

서진영은 우쟈핑 대표를 대신해 “우쟈핑 대표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 자리에 참석을 하지 못했다. 한국의 영화, 드라마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제작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해결돼서 한중 문화와 콘텐츠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합니다”고 전했다.

제25회 춘사영화제는 배우 이순재, 소유진, 함은정이 오프닝을 맡았으며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남산의 부장들’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나를 찾아줘’ 이영애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백학상을 수상했다.

한편, 방송인 겸 모델 서진영은 SNS에서 ‘올리브’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광고모델, MC, 요리연구가 및 셰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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