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옹이 SNS 캡처(이하) 웹툰 '여신강림'의 드라마 캐스팅 작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웹툰 작가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23일 드라마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임주경 역으로 문가영이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여신강림' 캐스팅 제안과 관련해 "출연 제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작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외모를 보유한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는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해당 웹툰은 뛰어난 그림체에서 탄생한 미형의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는 인터뷰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만화 속 여주인공과 싱크로율이 100%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닮았던 탓에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만화가로 데뷔 이전 피팅모델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님이 주인공 하면 안 돼?"…'여신강림' 원작자의 놀라운 과거

김현 기자 승인 2020.06.23 14:10 의견 0
사진=야옹이 SNS 캡처(이하)

웹툰 '여신강림'의 드라마 캐스팅 작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웹툰 작가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화제다.

23일 드라마 '여신강림'의 여주인공 임주경 역으로 문가영이 낙점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도 '여신강림' 캐스팅 제안과 관련해 "출연 제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작 웹툰 '여신강림'은  평범 혹은 그 이하의 외모를 보유한 여주인공이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으로 거듭나는 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화요일 포털사이트에 연재되는 해당 웹툰은 뛰어난 그림체에서 탄생한 미형의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여신강림'의 작가 야옹이는 인터뷰와 함께 자신의 얼굴을 공개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만화 속 여주인공과 싱크로율이 100%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닮았던 탓에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만화가로 데뷔 이전 피팅모델로도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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