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을 향한 악플에 경고성 발언을 남겼다. 30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를 향한 악플 하나를 캡처해 공개했다. 악플러는 모아의 사진에 "이상한데"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미려는 "무엇이 이상하냐. 확실하게 이야기해 달라. 악플이면 저도 고소하겠다"며 강경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김미려는 "그만 좀 합시다. 이건 그나마 유해서 제가 공개합니다"라며 "과거에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처는 다 해놨지만요. 사진이라도 있으면 같이 악플 남기죠"라고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미려 SNS 캡처 또 김미려는 "내 새끼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이왕 남기실 거 세게 남기시지 유하게 남기셔서. 고소는 안 하고 공개만 할게요"라며 "당신의 계정! 내 사진 올리면 악플 남겨요.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뜯어요. 나 착하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라고 경고를 날렸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어 2018년에는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낳았다.

김미려, 엄마 마음 찢는 '내 새끼' 악플에 경고…'눈에는 눈 이에는 이'

김미려 악플러에게 "사진이라도 있으면 같이 악플 남기죠"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30 14:45 의견 0

방송인 김미려가 딸 정모아 양을 향한 악플에 경고성 발언을 남겼다.

30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아를 향한 악플 하나를 캡처해 공개했다.

악플러는 모아의 사진에 "이상한데"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김미려는 "무엇이 이상하냐. 확실하게 이야기해 달라. 악플이면 저도 고소하겠다"며 강경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김미려는 "그만 좀 합시다. 이건 그나마 유해서 제가 공개합니다"라며 "과거에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처는 다 해놨지만요. 사진이라도 있으면 같이 악플 남기죠"라고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김미려 SNS 캡처

또 김미려는 "내 새끼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예요? 어떻게 관심을 가져줄까요? 이왕 남기실 거 세게 남기시지 유하게 남기셔서. 고소는 안 하고 공개만 할게요"라며 "당신의 계정! 내 사진 올리면 악플 남겨요.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뜯어요. 나 착하지만 지독한 사람이에요"라고 경고를 날렸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세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이듬해 첫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어 2018년에는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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