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실제 커플로 발전한 김강열 박지현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을 맺었다. 다만 박지현은 김강열을 택하기 앞서 천인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천인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인 것. 앞서 그는 마지막 데이트 장소였던 제주도에서도 천인우의 데이트를 거절, 마당에서 폭풍 눈물을 보여 김강열의 마음을 어지럽힌 바 있다. 상대방의 적지 않은 질투를 샀음에도 불구하고 박지현은 최종 선택에서 또 다시 눈물을 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나 지금 창경궁 대온실 앞이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강열은 단걸음에 그에게 달려가 두 번째로 손을 잡았다. 김강열은 제주도 데이트에서 박지현의 손을 몰래 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시그널 하우스 내의 규칙을 어긴 것.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홈파티에서 박지현은 시그널하우스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으로 김강열과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꼽기도 했다. 이에 김강열은 “지금 이순간이 제일 좋다”며 그녀의 선택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두번째 스킨십' 김강열vs 박지현, 천인우에 또 눈물 이별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7.09 00:59 의견 0
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실제 커플로 발전한 김강열 박지현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한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을 맺었다. 다만 박지현은 김강열을 택하기 앞서 천인우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또 한 번 눈물을 보였다. 천인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마지막까지 눈물을 보인 것.

앞서 그는 마지막 데이트 장소였던 제주도에서도 천인우의 데이트를 거절, 마당에서 폭풍 눈물을 보여 김강열의 마음을 어지럽힌 바 있다. 상대방의 적지 않은 질투를 샀음에도 불구하고 박지현은 최종 선택에서 또 다시 눈물을 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나 지금 창경궁 대온실 앞이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강열은 단걸음에 그에게 달려가 두 번째로 손을 잡았다. 김강열은 제주도 데이트에서 박지현의 손을 몰래 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들었다. 시그널 하우스 내의 규칙을 어긴 것.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진행된 홈파티에서 박지현은 시그널하우스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으로 김강열과의 놀이공원 데이트를 꼽기도 했다. 이에 김강열은 “지금 이순간이 제일 좋다”며 그녀의 선택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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