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강열과 박지현의 목격담이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전날(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최종적인 커플 성사 이후 출연자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 중에는 실제로 김강열과 박지현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목격담도 시청자들에게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숨길 수 없는 듯 웃음을 보인 두 사람은 이어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내 일상이 어떤지 알지 않냐"며 서로 자주 연락을 주고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지현은 또 김강열에게 영상통화를 자꾸만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강열은 "나는 영상통화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너 한 번도 안 받더라"고 답했다. 박지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간 김강열과 가진 만남 과정을 털어놓았다.  박지현은 "연락만 3개월을 했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대중들에게 결과가 알려지면 안되니까 숨어다녔다"면서 힘들었던 데이트 과정을 알렸다. 김강열과 박지현 커플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강열 박지현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두터운 옷을 입고 나란히 난로를 쬐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함께 데이트 목격담이 떠돌았던 천인우와 이가흔의 경우에는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언급하며 "자주 보고 있지는 않다"고 고백했다.

김강열 박지현 목격담, 스포일러 방지 위해 몰래 데이트한 노력도 '무용지물'

김현 기자 승인 2020.07.16 10:14 의견 0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김강열과 박지현의 목격담이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전날(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최종적인 커플 성사 이후 출연자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 중에는 실제로 김강열과 박지현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목격담도 시청자들에게 조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은 프로그램을 마친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숨길 수 없는 듯 웃음을 보인 두 사람은 이어 달달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특히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내 일상이 어떤지 알지 않냐"며 서로 자주 연락을 주고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박지현은 또 김강열에게 영상통화를 자꾸만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강열은 "나는 영상통화를 되게 좋아한다. 근데 너 한 번도 안 받더라"고 답했다.

박지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간 김강열과 가진 만남 과정을 털어놓았다. 

박지현은 "연락만 3개월을 했다. 영화도 보고 밥도 먹었지만 프로그램 특성상 대중들에게 결과가 알려지면 안되니까 숨어다녔다"면서 힘들었던 데이트 과정을 알렸다.

김강열과 박지현 커플의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강열 박지현 목격담'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두터운 옷을 입고 나란히 난로를 쬐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함께 데이트 목격담이 떠돌았던 천인우와 이가흔의 경우에는 주변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언급하며 "자주 보고 있지는 않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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