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노윤호의 여동생이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노윤호가 직접 언급한 이후 꾸준히 화제의 인물로 이름이 오르는 모양새다. 발단은 신동엽이 유노윤호에게 여동생의 미모를 언급하면서였다. 신동엽이 직접 유노윤호의 여동생을 두고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하면서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유노윤호도 그런 여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신동엽의 질문에 유노윤호는 "동생을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가 있었다"며 "처음에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여학생이 있다고 도와달라하길래 가봤더니 제 동생이었던 것이다"라며 여동생의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친구와 여동생을 이어주지 않았다. 도리어 친구의 멱살을 잡는 포즈를 취하면서 "너 시방 뭐하냐. 넌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욕했음을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과거 여동생의 결혼식 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남다른 동생 사랑과 오누이 우애를 드러낸 바 있다.

유노윤호 여동생 소개해달라는 친구 멱살 잡이…"잘못된 길"

김현 기자 승인 2020.07.17 10:29 의견 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노윤호의 여동생이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유노윤호의 여동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노윤호가 직접 언급한 이후 꾸준히 화제의 인물로 이름이 오르는 모양새다.

발단은 신동엽이 유노윤호에게 여동생의 미모를 언급하면서였다. 신동엽이 직접 유노윤호의 여동생을 두고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하면서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유노윤호도 그런 여동생을 아끼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였다. 신동엽의 질문에 유노윤호는 "동생을 마음에 들어하는 친구가 있었다"며 "처음에는 버스정류장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여학생이 있다고 도와달라하길래 가봤더니 제 동생이었던 것이다"라며 여동생의 인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친구와 여동생을 이어주지 않았다. 도리어 친구의 멱살을 잡는 포즈를 취하면서 "너 시방 뭐하냐. 넌 잘못된 길을 가고 있어"라고 구수한 사투리로 욕했음을 전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과거 여동생의 결혼식 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는 등 남다른 동생 사랑과 오누이 우애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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