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봉구청 SNS) 도봉구에서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도봉구청은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65번째 확진자는 30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학교를 방문했다. 방문장소는 행정실, 보건실, 교무실로 학교를 방문한 이유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시민들은 SNS 댓글을 통해 확진자가 학생인지 교직원인지 또는 학교와 관련되지 않은 인물인지 등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하여 치료 중이다. 동거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도봉구청 확진자 동선 '학교' 포함, 불안감 가중 요구사항 빗발쳐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3 21:09 의견 0
(사진=도봉구청 SNS)


도봉구에서 6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 도봉구청은 SNS를 통해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동선을 공개했다. 

65번째 확진자는 30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학교를 방문했다. 방문장소는 행정실, 보건실, 교무실로 학교를 방문한 이유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시민들은 SNS 댓글을 통해 확진자가 학생인지 교직원인지 또는 학교와 관련되지 않은 인물인지 등을 공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하여 치료 중이다. 동거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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