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계룡선녀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채 감사. #계룡선녀전 #정이현 #점순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윳빛깔 정이현’이라고 적힌 부채와 ‘점순이’로 유추되는 고양이 인형을 든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셔츠와 넥타이 차림에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현민은 ‘계룡선녀전’에서 극중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의 남편 후보, 까칠한 엘리트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을 연기한다. 원작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인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면서 과거와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 6월 촬영에 돌입했다.

윤현민, ‘계룡선녀전’ 촬영 현장 첫 공개 ‘훈훈’?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12 17:53 | 최종 수정 2137.01.20 00:00 의견 0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윤현민이 드라마 ‘계룡선녀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부채 감사. #계룡선녀전 #정이현 #점순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윳빛깔 정이현’이라고 적힌 부채와 ‘점순이’로 유추되는 고양이 인형을 든 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셔츠와 넥타이 차림에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현민은 ‘계룡선녀전’에서 극중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의 남편 후보, 까칠한 엘리트 생물학과 교수 정이현을 연기한다. 원작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인 ‘계룡선녀전’은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면서 과거와 얽힌 비밀을 밝혀내는 드라마다.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 6월 촬영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