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함께 쿠바로 떠났다. 류준열과 이제훈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를 통해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스타의 삶이 아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긴다. 이에 류준열과 이제훈은 지난해 말 카리브해의 진주라 불리는 쿠바로 떠났다. 두 사람은 직접 발품 팔아 숙소를 찾고, 먹고 자고 입을 것들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흥정하며 배우의 옷을 벗고 열혈 배낭여행자가 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쿠바 아바나 거리에서 배낭을 메고 있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올드카를 타고 대로를 누비는 모습에서도 여행자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트래블러’는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의 최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창수PD는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여행 전문가. 또한 작가진으로는 718일 간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위선임 작가가 함께한다. 오는 2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류준열X이제훈의 쿠바는 어떨까...‘트래블러’ 2월 21일 첫 방송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1.28 15:57 | 최종 수정 2138.02.24 00:00 의견 0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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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이 함께 쿠바로 떠났다.

류준열과 이제훈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부제: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이하 ‘트래블러’)를 통해 진짜 ‘나’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 방송에서 두 사람은 제작진의 간섭 없이 스스로 여행의 모든 순간들을 모험하고 만끽하면서 비로소 스타의 삶이 아닌 배낭여행자의 생활을 즐긴다.

이에 류준열과 이제훈은 지난해 말 카리브해의 진주라 불리는 쿠바로 떠났다. 두 사람은 직접 발품 팔아 숙소를 찾고, 먹고 자고 입을 것들을 고민하고 끊임없이 흥정하며 배우의 옷을 벗고 열혈 배낭여행자가 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쿠바 아바나 거리에서 배낭을 메고 있는 류준열과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올드카를 타고 대로를 누비는 모습에서도 여행자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트래블러’는 여행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이 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아는 형님’의 최창수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창수PD는 유라시아를 횡단 여행하고, 포토에세이 ‘지구별사진관’을 출간하기도 한 여행 전문가. 또한 작가진으로는 718일 간 30여 개국을 여행하며 여행에세이 ‘서른, 결혼대신 야반도주’를 출간한 김멋지, 위선임 작가가 함께한다. 오는 2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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