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서울시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벤츠 측의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은 도시 대기질 개선과 열섬 현상 저감해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서울시로부터 받았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지난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도시 숲’ 서울시장 표창 수상

탄소중립실천·기후변화대응 기여 공로…9300여그루 나무 식재

손기호 기자 승인 2024.01.05 09:31 의견 0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이 오세훈 서울시장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마티아스 바이틀)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변화 대응, 도시 경관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서울시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2022년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고 서울 4개 지역에 총 9300여그루를 식재하는 등 도심 내 훼손되거나 방치된 녹지 개선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소나무(특수목) 7주를 기증하며 서울 광장숲 조성에도 참여했다. 벤츠 측의 이러한 다각적인 활동은 도시 대기질 개선과 열섬 현상 저감해 많은 시민들이 도심에서 녹색 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서울시로부터 받았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지난 2021년,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출범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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