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오는 10월10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럭셔리 면세 쇼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이엔드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 중심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예비 신혼부부들은 약 18개 하이엔드 워치 및 주얼리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럭셔리 워치 브랜드 ▲몽블랑(MONTBLANC)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를 비롯해, 국내 인기 주얼리 브랜드인 ▲골든듀(GOLDEN DEW) ▲디디에두보(DIDIER DUBOT) 등이 있으며, 웨딩 밴드로 잘 알려진 ▲지안프랑코 로띠(GIANFRANCO LOTTI) 다이아몬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 멤버십 프로그램도 업그레이드했다. 예비부부들은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골드 멤버십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블랙 패스(BLACK PASS)’ 사용 기간은 기존 30일에서 90일로 연장됐다. 온라인에서 1달러 이상만 구매해도 즉시 적용 가능한 9%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오프라인 전점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66만 원 혜택을 제공하는 구매 금액별 쇼핑 지원금 4종도 함께 증정한다. 오프라인점 구매 시 청첩장 인증만 해도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한 구매 금액별 면세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럭셔리 면세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고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여행 설렘이 배가될 수 있도록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