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퍼스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사진=팸퍼스)

한국P&G(대표 이지영)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신제품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는 팸퍼스의 스테디셀러 ‘베이비드라이 팬티’의 강점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베이비드라이 팬티’는 강력한 흡수력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랜 기간 부모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팸퍼스 대표 라인업으로, 탄탄한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는 ‘베이비드라이 팬티’의 뛰어난 흡수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해 아이의 움직임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는 NEW 0.1cm 하이브리드 신소재의 메가 흡수 코어가 적용돼 얇지만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한다. 최대 12시간까지 축축함 걱정 없이 보송함을 유지하며, 공기가 솔솔 통하는 슈퍼 슬림 코어로 안 입은 듯 하루 종일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360도 SoftMax 구조로 아이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러움을 더했다. 캐시미어 원사처럼 섬세한 울트라 소프트 소재를 사용해 맨살에도 자극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은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겉감의 부드러움은 기존 ‘베이비드라이 팬티’ 대비 76% 향상, 흡수존의 유연함은 16% 향상되어 아이에게 부드러움과 착용감을 한 번에 선사한다.

팸퍼스는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안전성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팸퍼스만의 강력한 흡수력과 폭 넓은 제품 라인업, 피부 보호 소재 등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재구매율과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브랜드가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기와 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안함을 구현했다.

한국P&G 팸퍼스 관계자는 “신제품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는 아이의 편안함을 위해 얇지만 흡수력이 좋은 기저귀를 선호하는 모든 부모들의 바람을 담은 제품“이라며, “얇지만 강력한 흡수력을 적용한 신제품 ‘엔젤브리즈 소프트팬티’와 함께 축축함 걱정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팸퍼스는 아이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