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RM도 눈물 흘리게 한 '주토피아 2'가 심상치 않은 기세로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자료=RM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RM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주토피아 2’ 감상평을 남겼다.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에 눈물 흘림 ㅠㅠ"이라며 유튜브 예고편과 함께 깔끔한 한줄평을 올렸다.
(자료=주토피아 2)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주말인 28~30일 관객 162만 3895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10만 6909명이다. 이로써 2025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