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웅진식품의 종합비타민&미네랄 드링크 ‘솔브앤고 맥스타민’이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진행한 전국 소방관 응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지난 11월9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해,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자 ‘솔브앤고 맥스타민 & 소방의날 사연 공모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소방서에서 총 680여 건의 추천 사연이 접수됐으며 이 중 5곳을 최종 선정해 소방서별로 ‘솔브앤고 맥스타민’을 전달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정된 소방서는 ▲산청소방서 ▲울산남부소방서 ▲광산소방서 ▲대전유성소방서 ▲안동소방서로, 올 한 해 화재·사고 현장에서 특히 많은 구조를 펼친 소방서 중 동료들의 추천이 두드러진 곳을 기준으로 최종 선정했다. 소방관들에게 전달된 ‘솔브앤고 맥스타민’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액상형 종합 비타민&미네랄 드링크로, 활력을 돕는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 타우린을 비롯해 비타민 D, 칼슘, 아연 등 총 10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또한 당류 제로·저칼로리 설계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웅진식품은 지난 11월2일 소방관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기 위해 열린 ‘2025 119 메모리얼데이’에도 참여해 ‘솔브앤고 맥스타민’ 체험존 운영 및 메모리얼런 기프트팩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방관과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 여러분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응원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사연을 보내주신 덕분에 더욱 의미 있는 응원을 전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일상에 작은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