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V BnF)


글로벌 브랜드 인큐베이션 전문기업 ㈜로지스밸리비앤에프(이하 LV BnF, 대표이사 박효영)가 론칭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에이이펙트(DA EFFECT)’가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주문량이 5배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뷰티 플랫폼 평가에서도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디에이이펙트는 LV BnF와 국내 대표 미용의학 네트워크 ‘DA메디컬그룹’이 공동 개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민감성 피부나 겨울철 건조한 피부의 컨디션 회복을 돕는 독자 성분 ‘진스테카엑스(GINSTECA-X™)’를 적용해 지난 9월 크림·선크림·마스크팩 등 3종을 출시했다.

특히 간판 제품인 ‘포스트케어 밤’을 중심으로 민감 피부를 위한 고기능성 재생 코팅밤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선케어 기능성과 기미, 주름개선 기능성이 더해진 ‘하이드로 선스크린’은 P&K피부임상연구센타 실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 100%를 기록하며, 하이브리드 케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론칭 직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달성률 5348%를 기록한 데 이어 론칭 3개월차를 맞은 11월에는 론칭 직후 대비 월 주문 건수가 5배 이상 증가했다. LV BnF는 이 같은 폭발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배 이상 규모의 2차 리오더를 진행하며 공급 확대에 나섰다.

디에이이펙트의 흥행 성적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자연스럽게 퍼지며 주요 뷰티 플랫폼 평가 결과로도 이어졌다. 글로벌 뷰티플랫폼 ‘화해’의 ‘꼼평단’ 평점은 4.5점, 국내 대표적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밤·멀티밤 부문 1위,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 실사용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뷰티 매거진 ‘얼루어’ 품평단 평가에서도 피부 리페어 만족도 96.7%를 기록하며 ‘뷰티 어워드’ 4개를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유명 셀럽들의 실제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자연스러운 노출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인 강주은, 트렌드쇼퍼 한고은 등이 애정템으로 제품을 소개했으며, ‘슈퍼셀러’에 참여하며 라이브커머스 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 카레부부의 조유리와 협업 방송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품질 중심의 소비자 평가를 통해 국내 더마코스메틱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한 LV BnF는 모회사인 로지스밸리가 갖추고 있는 22개국 46개 현지 법인의 국제적 물류·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LV BnF 관계자는 “의료 기반의 제품 설계와 실제 소비자 평가를 동시에 검증받으며 브랜드 초기 안착에 성공했다”며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생산과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