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정유미, 최우식이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금강한 화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다. 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고성 금강한 화암사를 방문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두 사람은 절밥을 먹으며 식욕을 폭발했다. 최우식은 "매일 먹을 수 있겠다"라며 감탄했고 정유미도 말 없이 계속 먹었다.  저녁 예불 시간 정유미와 최우식은 생각보다 빠른 예불속도에 당황한 듯 앞사람을 따라 열심히 따라했지만 절하는 타이밍을 놓치며 눈치를 살폈다. 차분한 가운데 두 사람만이 분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차담시간에서 최우식은 스님에게 "절에서 차를 처음 마셔본다"라고 말해 스님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공기가 너무 좋다" "절에 휴식하러 온 것도 낯설고 재밌다" 라며 템플스테이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저는 잡다한 생각이 너무 많다" "스님은 언제부터 절에 계셨나"라며 스님에 대한 폭풍 질문을 이어갔다.

금강산 화암사 템플스테이…스님 웃게 만든 최우식 한마디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07 22:24 | 최종 수정 2020.08.07 22:51 의견 0
(사진=tvN 캡처)


정유미, 최우식이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금강한 화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했다.

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고성 금강한 화암사를 방문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두 사람은 절밥을 먹으며 식욕을 폭발했다. 최우식은 "매일 먹을 수 있겠다"라며 감탄했고 정유미도 말 없이 계속 먹었다. 

저녁 예불 시간 정유미와 최우식은 생각보다 빠른 예불속도에 당황한 듯 앞사람을 따라 열심히 따라했지만 절하는 타이밍을 놓치며 눈치를 살폈다. 차분한 가운데 두 사람만이 분주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차담시간에서 최우식은 스님에게 "절에서 차를 처음 마셔본다"라고 말해 스님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공기가 너무 좋다" "절에 휴식하러 온 것도 낯설고 재밌다" 라며 템플스테이 매력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저는 잡다한 생각이 너무 많다" "스님은 언제부터 절에 계셨나"라며 스님에 대한 폭풍 질문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