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동민 SNS)
전소민과 열애설이 난 배우 오동민에 시선이 모아졌다.
10일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연인 사이를 부정했다.
2008년 연극 ‘nabis 햄릿’으로 데뷔한 오동민은 지난해 드라마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오동민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했다. 이는 부모님의 뜻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한 인터뷰에서 오동민은 "부모님의 말씀에 행정학과를 들어갔는데 정말 아니더라.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현실적인 욕망이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오동민은 연기를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오동민은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며 전소민과 동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