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현 SNS) 드라마 '낮과밤'이 설현(김설현) 하차요구와 관련해 응답했다. 10일 tvN '낮과밤' 관계자 측은 설현(김설현)의 하차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낮과밤'의 한 관계자는 설현의 근황도 전했다. "설현의 속사정은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는 티내지 않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며 AOA 탈퇴멤버 권민아와 관련한 설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낮과밤'과 관련한 인터넷 톡방에서는 방송 전 부터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에게 정말 실망이다" "남궁민이 억울한 피해를 받게 될 것 같다" "불편한 마음없이 드라마를 보고 싶었는데 보지 않겠다"라는 반응을 이어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낮과밤'은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남궁민, 윤선우, 윤경호가 출연한다.

낮과밤 입장, 김설현 근황 밝혀…비난 잇따른 '선택'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0 21:52 | 최종 수정 2020.08.10 21:57 의견 0
(사진=설현 SNS)


드라마 '낮과밤'이 설현(김설현) 하차요구와 관련해 응답했다.

10일 tvN '낮과밤' 관계자 측은 설현(김설현)의 하차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미 촬영이 많이 진행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낮과밤'의 한 관계자는 설현의 근황도 전했다. "설현의 속사정은 모르겠으나 촬영장에서는 티내지 않고 열심히 임하고 있다"라며 AOA 탈퇴멤버 권민아와 관련한 설현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낮과밤'과 관련한 인터넷 톡방에서는 방송 전 부터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에게 정말 실망이다" "남궁민이 억울한 피해를 받게 될 것 같다" "불편한 마음없이 드라마를 보고 싶었는데 보지 않겠다"라는 반응을 이어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낮과밤'은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며 남궁민, 윤선우, 윤경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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