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신화 전진(박충재, 40)이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4일 전진의 소속사는 전진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전진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전진은 3살 연하의 승무원과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도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불혹을 맞는 전진의 결혼 소식에 그룹 신화 동료들의 축복도 전해졌다. 신화 멤버 김동완은 영화 '소리꾼' 인터뷰에서 "(전진을)근래에 보니 얼굴이 정말 잘생겼던데, '역시 남자는 정착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진 나이 불혹 외모에 감탄한 신화 멤버, "나도 결혼 해야 하나"

김현 기자 승인 2020.08.14 16:54 의견 0
사진=전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신화 전진(박충재, 40)이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14일 전진의 소속사는 전진이 오는 9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갖게 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전진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전진은 3살 연하의 승무원과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5월에도 전진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라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비 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불혹을 맞는 전진의 결혼 소식에 그룹 신화 동료들의 축복도 전해졌다. 신화 멤버 김동완은 영화 '소리꾼' 인터뷰에서 "(전진을)근래에 보니 얼굴이 정말 잘생겼던데, '역시 남자는 정착을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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