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춘천시청 SNS)
춘천시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4일 춘천시청은 SNS를 통해 확진자 2명의 동선을 공개했다.
11번째 확진자는 효자동에서 아내와 거주하며 12일과 13일 플랩잭팬트리 헤이 춘천점을 방문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자차를 이용했다.
12번째 확진자는 퇴계동에서 부모와 거주하며 12일 용산역ITX를 타고 남춘천역에서 내렸다.
두 사람 모두 14일 확정판정을 받았다.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춘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