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박희순이 정유미의 초대로 tvN '여름방학' 촬영지를 찾았다.  14일 방송에서 박희순은 '여름방학' 촬영지를 찾아가며 오랜만의 여행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박희순은 평소 '사랑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영화 촬영지에서도 늘 박예진을 향한 사랑을 보인다고.  2016년 개봉한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에서 오만석은 "박희순이 '내 인생에 남은 여자는 박예진 한 명뿐이다. 내 마지막 여자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라며 애처가로 인정했다. 또한 황우슬혜는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게 매일 통화랑 문자를 하신다"라며 "결혼을 잘했다고 자랑을 하신다. 통화할 때 '여봉'이라고 부른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박희순, 박예진 언급한 표현 중 최고는? 지인 목격담 전해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4 22:44 | 최종 수정 2020.08.14 23:00 의견 0
(사진=tvN 캡처)


박희순이 정유미의 초대로 tvN '여름방학' 촬영지를 찾았다. 

14일 방송에서 박희순은 '여름방학' 촬영지를 찾아가며 오랜만의 여행에 신난 모습을 보였다. 

박희순은 평소 '사랑꾼'으로 정평이 나있다. 영화 촬영지에서도 늘 박예진을 향한 사랑을 보인다고. 

2016년 개봉한 영화 '올레' 제작보고회에서 오만석은 "박희순이 '내 인생에 남은 여자는 박예진 한 명뿐이다. 내 마지막 여자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라며 애처가로 인정했다.

또한 황우슬혜는 "박희순은 아내 박예진에게 매일 통화랑 문자를 하신다"라며 "결혼을 잘했다고 자랑을 하신다. 통화할 때 '여봉'이라고 부른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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