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장현성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현성이 가족들과 함께 집 정리를 부탁했다. 장현성의 집 거실에는 TV 대신 책장이 자리했다. 하지만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주방의 식탁을 거실 중앙으로 배치해 식탁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바꿨다. 신애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많이 간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더라"라며 "명문대 간 사람들 74% 거실에서 공부했다더라"라며 한 다큐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비수험생인 준우를 향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준우의 방이 공개됐다. 장현생 아내는 눈물을 보이며 "준우가 한숨을 쉬어도 답답하다고 하더라"라며 "준우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준우가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기뻐했다. 준우는 올해 나이 18세, 준서는 14세다.

장현성 아들 준우 준서 근황, '예비 수험생' 위한 집 인테리어 팁? "명문대생 74%는…"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7 23:44 | 최종 수정 2020.08.17 23:46 의견 0
(사진=tvN 캡처)


장현성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현성이 가족들과 함께 집 정리를 부탁했다.

장현성의 집 거실에는 TV 대신 책장이 자리했다. 하지만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주방의 식탁을 거실 중앙으로 배치해 식탁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게 바꿨다.

신애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많이 간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더라"라며 "명문대 간 사람들 74% 거실에서 공부했다더라"라며 한 다큐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예비수험생인 준우를 향해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준우의 방이 공개됐다. 장현생 아내는 눈물을 보이며 "준우가 한숨을 쉬어도 답답하다고 하더라"라며 "준우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준우가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기뻐했다.

준우는 올해 나이 18세, 준서는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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