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가수 유미(오유미)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유미(오유미)가 새친구로 등장하며 스태프처럼 위장, 숨어있겠다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스태프 사이에 섞여 불청 멤버들을 지켜봤다. 촬영 중 구본승이 덥다고 하자 물을 전해주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구본승과 최성국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듯 유미를 주시했고 결국 탄로났다. 이에 유미는 2002년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 마르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가수 유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미혼이다. 유미는 지난 2013년 KBS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출연했다. 당시 10년 무명가수였던 유미는 "10년 전 데뷔무대를 했던 장소다"라며 오열했다. 엄정화 역시 유미의 무대에 울컥해 화제가 됐다.

가수 유미(오유미) 나이·결혼·이혼, 엄정화 앞에서 오열해 이름 알려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18 23:57 | 최종 수정 2020.08.19 00:16 의견 0
(사진=SBS 캡처)


가수 유미(오유미)가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유미(오유미)가 새친구로 등장하며 스태프처럼 위장, 숨어있겠다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스태프 사이에 섞여 불청 멤버들을 지켜봤다. 촬영 중 구본승이 덥다고 하자 물을 전해주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구본승과 최성국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듯 유미를 주시했고 결국 탄로났다. 이에 유미는 2002년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 마르다'를 부르며 등장했다. 

가수 유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로 미혼이다. 유미는 지난 2013년 KBS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 출연했다. 당시 10년 무명가수였던 유미는 "10년 전 데뷔무대를 했던 장소다"라며 오열했다. 엄정화 역시 유미의 무대에 울컥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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