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이선균이 정유미, 최우식의 촬영지를 찾았다. 이에 이선균의 아내 배우 전혜진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7년 열애 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뒀다. 전혜진은 출산 후 연기에 복귀하며 또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제 칸에 진출하는 쾌거를 맞았다. 당시 이선균은 한 인터뷰에서 조여정과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전혜진이 미리 대본을 봐서 그 장면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에는 찍었는지, 촬영을 잘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질투하는 건 없었다"라며 "같은 배우니까 연기 이상의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혜진, 이선균-조여정 베드신 질투하지 않은 이유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21 22:53 의견 0
(사진=SBS 캡처)


이선균 전혜진 부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이선균이 정유미, 최우식의 촬영지를 찾았다. 이에 이선균의 아내 배우 전혜진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선균과 전혜진은 7년 열애 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뒀다. 전혜진은 출산 후 연기에 복귀하며 또다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지난해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으로 영화제 칸에 진출하는 쾌거를 맞았다. 당시 이선균은 한 인터뷰에서 조여정과의 베드신을 언급하며 "전혜진이 미리 대본을 봐서 그 장면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중에는 찍었는지, 촬영을 잘했는지 물어보기도 했다. 질투하는 건 없었다"라며 "같은 배우니까 연기 이상의 느낌을 가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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