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NCT의 멤버 루카스 국적에 시선이 모아졌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SM프로젝트 그룹인 슈퍼엠의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카스의 국적이 화제가 됐다. 서툰 한국어실력이 부른 오해때문이었다. 루카스는 홍콩인 아버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홍콩 국적을 갖고 있다.  루카스 부모의 첫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루카스의 아버지는 태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미용사인 어머니에게 첫눈에 반했다. 어머니에게 전화번호를 묻자 휴대전화가 없다고 했고 아버지는 곧바로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번호가 생겼으니 알려달라"라고 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한편 루카스는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비 선배를 좋아했다"라며 "엄마가 좋아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루카스 국적 홍콩, 어머니 국적? "전화번호 만들어 준 인연"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29 22:15 의견 0
(사진=JTBC 캡처)


NCT의 멤버 루카스 국적에 시선이 모아졌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SM프로젝트 그룹인 슈퍼엠의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카스의 국적이 화제가 됐다. 서툰 한국어실력이 부른 오해때문이었다. 루카스는 홍콩인 아버지, 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홍콩 국적을 갖고 있다. 

루카스 부모의 첫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루카스의 아버지는 태국으로 여행을 갔는데 그곳에서 미용사인 어머니에게 첫눈에 반했다. 어머니에게 전화번호를 묻자 휴대전화가 없다고 했고 아버지는 곧바로 휴대전화를 선물하며 "번호가 생겼으니 알려달라"라고 하며 인연이 시작됐다. 

한편 루카스는 한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비 선배를 좋아했다"라며 "엄마가 좋아하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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