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김미려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미려의 남편과 두 아이가 공개됐다. 두 아이는 부부를 닮아 큰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은 둘째가 태어난 후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며 '육아대디'의 삶을 공개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김미려의 방송 활동을 응원했다.  2018년 12월 태어난 김미려의 둘째 아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안경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오빠 안경 썼다. 여기까지 쉿"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후 4년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려, 둘째 아들 안경 착용 사진 공개하며 "여기까지, 쉿"

이나현 기자 승인 2020.08.31 23:35 의견 0
(사진=tvN 캡처)


김미려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미려의 남편과 두 아이가 공개됐다. 두 아이는 부부를 닮아 큰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은 둘째가 태어난 후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며 '육아대디'의 삶을 공개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게 됐다"라며 김미려의 방송 활동을 응원했다. 

2018년 12월 태어난 김미려의 둘째 아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안경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오빠 안경 썼다. 여기까지 쉿"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다. 그후 4년만에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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