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운우리새끼'
김계란의 실제 얼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계란 얼굴은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계란은 이날 방송에서도 얼굴을 가리고 등장했다.
김계란은 수백만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운동 전문 유튜버로, 늘 수염과 민머리, 썬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카메라 앞에 선다. 타 방송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같은 모습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계란의 얼굴을 두고 ‘설’이 적지 않다. 민머리로 등장하지만 가발을 이용, 머리가 풍성함을 가리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실제 가발로 보여지는 민머리가 몇 차례 벗겨지는 것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UDT 부사관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를 장교 또는 병사 출신일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감추기 위해 장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부사관인 척 한다는 것.
94년생이라는 루머도 있다. 앞서 출연했던 SBS ‘런닝맨’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는 장면아 공개, 비밀번호 6자리의 앞자리가 ‘94’로 등장했던 것.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로 보여진다며 ‘94년생’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 그의 목소리나 체격은 최소 30대 이상으로 비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