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백반기행' 정경호가 엄마 박정수, 아빠 정을영 PD와 나란히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엄마 박정수와 아빠 정을영 PD의 갑작스런 출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경호가 ‘엄마’라는 호칭을 스스럼없이 부르고 있는 배우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지난 200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사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PD에게 “여보 마스크 좀 벗어”라며 부부 관계임을 스스럼없이 표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사업실패, 1997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08년부터 정경호의 친부인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 중인 것.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박정수는 “결혼을 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며 “동거 생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경호 엄마’ 박정수, 정을영과 결혼 아닌 동거만 12년째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9.11 20:55 의견 0
출처=TV조선 '백반기행'


정경호가 엄마 박정수, 아빠 정을영 PD와 나란히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엄마 박정수와 아빠 정을영 PD의 갑작스런 출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경호가 ‘엄마’라는 호칭을 스스럼없이 부르고 있는 배우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지난 2008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사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수는 정을영 PD에게 “여보 마스크 좀 벗어”라며 부부 관계임을 스스럼없이 표했다.

박정수는 1975년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사업실패, 1997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협의 이혼했다. 이후 2008년부터 정경호의 친부인 정을영 PD와 공개 열애 중인 것.

결혼이 아닌 동거를 택한 이유에 대해 박정수는 “결혼을 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며 “동거 생활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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