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최수종이 자신이 그리고 있는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수종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최수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 배우가 아닌 남편으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수종은 배우로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목받았다. 최수종은 "이순재·이덕화 선배처럼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동안 건강함을 이어가며 오랜 기간 연기자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과 다름없이 노력하고 성실한 배우가 되는 것이 희망"이라며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한 뒤 30여년간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수종 "내 롤모델은 이순재·이덕화"…시청률 제왕의 목표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3.29 22:57 | 최종 수정 2138.06.24 00:00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배우 최수종이 자신이 그리고 있는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수종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었다.

2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시청률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최수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 배우가 아닌 남편으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최수종은 배우로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목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목받았다. 최수종은 "이순재·이덕화 선배처럼 기억력을 가지고 있는 동안 건강함을 이어가며 오랜 기간 연기자로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과 다름없이 노력하고 성실한 배우가 되는 것이 희망"이라며 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 피는 나무'로 데뷔한 뒤 30여년간 활발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